오늘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아주 충격적인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연말 캐나다 토론토로 해외 연수를 떠난 예천군의회 사람들이 그야말로 추태 오브 추태를 부리고 왔다는 소식인데요. 어떤 일인지 간추려 봅니다.먼저 예천군의원 박종철 부의장은 현지 가이드를 폭행을 했고요, 권도식 의원은 보도방을 불러달라고 가이드에게 정말 어의없는 요구까지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더불어 호텔에서 너무 시끄러워 제재까지 받기도 했다네요. 허허 참...너무 어의 없는 일들이 이어지자 가이드 분의 아내께서 한국에 상황을 알려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합의를 보는 와중에 합의서를 받자마자 다시 욕을 하며 거칠게 말을 쏘아 붙였다고 하는데요.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현재 권도식과 박종철의 이름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1위에 올라..
사회
2019. 1. 8.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