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추락 논란 국민청원 어떻게 될까?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미국 그랜드캐년 추락사건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추락으로 이미 중태에 빠진 20대 청년을 도와 달라는 거였는데요. 아직까지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사건의 핵심은 부산의 동아대 수학과에 재학 중인 박준혁 씨는 캐나다에서 1년 간 유학을 마치고 마지막 여행차 들렸던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을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바로 박준혁 씨는 병원으로 이송 되었고 수술을 포함해 병원비가 종합해서 약 10억원 정도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한국으로의 이송비용도 2억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에 글을 올린 청원인은 "한국에 데려오고 싶지만 관광회사..
사회
2019. 1. 24.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