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으로 사명 변경, 펍지 블루홀의 이유있는 변화!
펍지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국내 게임회사 블루홀이 11월 30일 임시주총을 열고 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크래프톤으로 사명을 변경한 큰 이유로는 국내외 우수한 개발사를 연합하고 연결, 그리고 합류시켜서 글로벌 시장에 그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 전하였습니다. 아직까진 블루홀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지만 차츰차츰 건물이름이나 로고, CI 등의 브랜드를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대표인 김효섭은 “사명을 크래프톤으로 바꾸고 연합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더 큰 그릇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훌륭한 개발자들이 합류하고 싶은 강력한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회
2018. 12. 1.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