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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즐거운 템플스테이로 기분 좋은 주말을 알렸습니다. 여기에서 박나래는 지난 8일 방송을 통해 나 자신을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길고 길던 길을 지나며 사찰을 향하던 박나래는 외국인 스님과 외국인 룸메이트를 만나면서 특별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영어 울렁증으로 인해 어색했던 순간들도 있었는데요, 외국인들이 의외의 유창한 한국어를 보여주어 그들과 폭풍 농담까지 주고받으며 친해졌습니다.

그 후에 사찰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 박나래는 다양한 식재료의 향과 맛에 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는 평소 요리에 소질을 보였지만 스님들 앞에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하였습니다. 더불어 함께 출연하신 백양사의 주지 스님인 정관스님도 함께 하며 좋은 모습 보여 주셨습니다. 백양사의 정관스님의 음식이야기는 넷플릭스에서도 다큐멘터리로 다룰 정도로 유명하죠. 

어쨋든 박나래는 사찰음식 만들기가 시작하자 결국에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손에 묻은 양념을 슬쩍 빨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후 저녁에 있던 공양 시간에도 박나래의 멈출 수 없는 먹방 본능은 제대로 폭발하여 '나 혼자 산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음회는 다음 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데요. 벌써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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