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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생리 때문에 격리되어 사망에 이르렀다면 믿으시겠나요? 이는 실제로 네팔에서 최근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께요.
일명 생리 격리 사망은 네팔로 가야 합니다. 네팔 서부 지역에 사는 '암바 보하라'라는 여성은 두 아이와 함께 헛간에서 잠을 자며 생활하게 됩니다. 이는 네팔의 관습 중 하나인 '차우파디'라는 관습 때문인데요.
이 관습은 생리중인 여성을 마을에서 따로 생활하게 하는 즉, 생활에서 부터격리 시키는 생각하면 좀 미개한 관습입니다. 여성은 생리 기간에 부엌이나 사원 등에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성들과 아이들은 주로 헛간이나 외양간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번의 사건도 이런 관습을 따르는 여성 중 한명에게 일어난건데요. 헛간에서 잠을 자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피해 불을 피웠는데 그만 그 불에서 나는 연기 때문에 질식으로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외신들은 이미 이 사건에 대해 다뤘고, 인권단체들이 크게 국가를 상대로 항의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어찌되었든 너무 아까운 3명의 생명이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한데 대해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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